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과도한 반문 행보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안철수/정치 경력, top2=안철수/별명)][[파일:201709122147_30140923815650_1_20170912214822135.jpg]] 출처:[[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15650&code=30140000&sid1=car|9월 13일자 만평]][*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패러디한 만평이다. [[김이수]] 후보자를 피해 학생, 야 3당의 실세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을 가해 학생에 비유했다. 심지어 [[국민일보]]는 범 [[여의도순복음교회]] 계열의 신문사라서, 중도보수 성향인 데도, 이런 만평이 나온 것이다.] >"저 문재인 걸고 들어가지 마시고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시죠. 저 문재인 반대하기 위해서 정치하십니까?"[[https://twitter.com/i/web/status/856147765230837760|#]] > - [[문재인]][* 그 유명한 MB 아바타 발언 직후 문재인이 한 대답의 일부. 이 말이 나온 뒤 안철수는 끝내 자기가 MB 아바타가 아니라는 걸 확인해주는 거냐고 되묻는다.] >(전략)"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바른정당과 통합이니 연대이니, 뿌리는 무엇이냐, '''[[살리에리 증후군|나는 문재인이 싫다,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 - [[이상돈(1951)|이상돈]][* 심지어 이 사람은 [[친안]]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대략 2014~2015년을 기점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두 사람의 관계는 빙탄지간으로 크게 악화되었다. 그리하여 2015년 연말에 안철수와 비노, 비문계 일파가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창당했고 잔류해 있던 [[친노]], [[친문]]계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재편했다. 그리고 마침내 문재인과 안철수는 [[19대 대선]]에서 진검승부를 하게 되었고 결국 문재인이 안철수를 득표율 20%p 차, 표차로 무려 '''642만 5,458표''' 차로 가볍게 누르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것은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불완전했던 단일화의 앙금을 제대로 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안철수]]는 18대 대선 당시에 문재인과의 단일화가 원만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연되자 한 야권 지지자가 단일화를 요구하며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안철수가 먼저 사퇴하여 문재인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이후 문재인측에서는 부정하고 있으며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지 않아서 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문빠들도 이 주장에 동조하며 안철수를 공격하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00313|기사 참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727574|기사 참조]] 19대 대선 때에 안철수는 걸핏하면 문재인이라는 이름 석 자를 거론하며 안철수 - 문재인 양강구도로 갈 거라고 말하고 있다.--[[홍준표]] : ???-- [[문모닝]]은 둘째 쳐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경선을 치르는데도 걸핏하면 유권자에게 "문재인을 이길 승부사 누굽니까?" 혹은 "문재인을 꺾고 대통령이 될 사람이 누굽니까?" 같은 연설을 하고, 계파 패권주의를 거론한다. 문재인은 노무현에게 상속 받은 사람이고, 자신은 자수성가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안철수도 뒤에서 많이 지원을 받았다. 그가 대권 잠룡이 되기까지, [[박지원]]을 비롯한 [[동교동계]]가 안철수를 도와줬다. 19대 대선 때 '''안찍박'''이란 말이 괜히 나왔을까? 안철수 본인의 노력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게 치면 문재인도 당 쇄신 성공, 총선 승리 등 스스로 이룬 것이 많다. 애초에 '친노 적통'을 내세운 건 문재인 외에도 많은데 이들을 모두 누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다.] 그리고 막상 19대 대선에서 격돌해 거의 '''더블 스코어''' 차로 패배하자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사건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 어깃장을 놓는다. 9월 정기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것은 MBC 김장겸 사장을 비호한답시고 보이콧을 강행한 [[자유한국당]] 때문이다. 그럼에도 엉뚱하게 "여당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또다시 [[양비론]]을 전개했다. 자유한국당 때문에 정기 국회가 파행된 것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뒤집어씌우는가? 또 다른 하나로 지난 [[20대 총선]] 당시 써먹어서 크게 재미를 봤던 '''[[호남홀대론]]'''이다. 즉,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참여정부]]와 현 [[문재인 정부]]가 호남을 홀대하고 있다는 것인데 호남 지역의 SOC 삭감이 바로 호남 홀대론의 증거라는 것이다. 허나 이것은 근거없는 선동이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철지난 개짓거리에 불과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71569|기사 참조]] SOC가 삭감된 건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 뿐 아니라 지금의 [[이낙연]] [[국무총리]], [[임종석]] 비서실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등 주요 요직에 모두 호남 출신이 등용되었다. 이 때문에 영남 역차별 소리까지 들었다.[* 물론 [[문재인 정부]] 내각에 영남 출신도 없는 건 아니다. 아니, 오히려 면면을 보면 절대로 역차별이 아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009138|이런 기사까지 참조하면 더욱 그렇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영남인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이고 [[김영춘(정치인)|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도 역시 영남인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청와대 비서진 중 실세 중 실세라는 [[민정수석비서관]]도 영남인 부산광역시 출신의 [[조국(인물)|조국]]이다. 내각은 아니지만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 또한 영남인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호남을 홀대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비약이다. 사실 문민정부 이후 그 어떤 정권이라도 영남/호남 사람만 뽑느냐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인사할 때 지역이나 출신 학교 등을 의식적으로 고려하긴 한다. 안철수의 정치 인식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안철수가 호남 홀대론은 빼놓고 다른 것을 보자면, 나름 여당과 함께 자유한국당을 공격하기도 하고 때로는 나름 합을 잘 맞추기도 했다. 그리고 북한 문제로 정권에 우려를 표하는 것은 역대 어느 정부도 모두 겪은 일이다. 국회 보이콧 역시 국민의당은 행하지 않았다. 결국 이 문제의 핵심적 부분은 결국 이해관계가 서로 얽히고 얽힌 정치인들의 알력일 뿐이라는 의견도 많다. 그런데.... [[파일:15e79aa13131acc80.jpg]] 자신이 그토록 호남 홀대론을 들먹였건만, 정작 9월 11일에 국민의당은 '''호남 출신인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 [[김이수]]를 낙마시켰다.''' 그래서 호남 홀대론은 삽시간에 [[역풍]]으로 바뀌고 있다. 본래 김이수 재판관은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 당시에도 재판관들 중 유일하게 기각 의견을 낸 인물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에도 인용 의견을 냈을 뿐 아니라 [[이진성(법조인)|이진성]] 재판관과 함께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보충의견까지 내어 박근혜가 신의 성실의 의무를 위반했음을 적시하여 아직도 [[친박]] [[잔당]]들이 득시글거리는 [[자유한국당]]의 눈밖에 난 인물이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반대 의견을 내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었다.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때문에 [[바른정당]] 측에서도 반대 의견을 낼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굳이 김이수 헌재소장 인선에 제동을 걸 이유가 없었다. 그 이유는 다음 날에 밝혀졌다. 그 다음 날인 12일에 국민의당의 [[김동철]] 원내대표가 김이수 재판관을 낙마시킨 이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72837|법률에 보장된 대통령의 헌재소장 지명권을 이유로 밝혔다.]] 결국 문재인 정부를 작살내려고,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를 낙마시켰다고 실토한 셈이다. 이 같은 안철수의 돌출 행보에 친문 성향의 유권자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물론 야당의 역할이란 게 여당을 견제하는 것이지만 견제도 견제 나름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국정을 파행시키고 업무 처리를 엿가락처럼 늘어트려 큰 혼란만 초래할 뿐이다.[* 정권 초기의 허니문 기간(Honeymoon Period)이라는 말은 결코 개드립이 아니다. 처음에는 새 정권의 국정 운영 기반을 쌓는데 협조를 하면서 명분을 얻고 후에 당 차원의 논리와 새로운 정책으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것이 야당의 일이다. 국민의당도 조작사건 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표결에 협조하면서도 일부 문재인 정부 인사에 반대의견을 내세우는 등 야당으로서의 협치와 견제를 동시에 하면서 나쁘지 않은 여론을 조성했었다. 이런 태도에서 갑자기 돌변한 현재 드러나고 있는 행보에 유권자들의 분노와 혐오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1월 31일에 [[박한철]] 전 소장이 퇴임한 이후로 8개월째 소장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여지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그것도 문제지만 '''김이수 재판관을 추천한 이가 다름아닌 그 국민의당의 [[박지원]] 의원이다.'''[* 이는 인사청문회 당시, 이상돈 의원이 "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거 아닙니까?"는 질문을 했을 때 김이수 후보자가 "뭔 소리? 박지원이 추천해줬는데?"라고 말해 이상돈 의원을 벙찌게 만들어버렸다.][* 호남에서 김이수가 5공에 부역한 걸 모르는 게 아니다. 2012년에 그 사실에 대한 지적이 있어왔고, 사죄한다고까지 얘기했다. 그 사건이 터질 당시 김이수는 사법연수원을 갓 수료한 후 의무복무 중에 있는 육군 중위에 불과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논란이 덜한 편이다. 결정적으로 5.18 관련단체에서 조차도 '''"헌법재판소장직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의 사안으로 판단되지 않는다"며, "김 후보자는 당시 육군 중위로, 계엄하에 군사재판에서 할 수 있는 역할 자체가 너무 제한돼 있었다"면서 "그분이 당시 (행사)할 수 있었던 재량권 자체가 크지 않았다는 게 재판을 받았던 사람들의 증언"'''이라며, 김이수를 감쌌을 정도다.] 그런데도 김이수 재판관을 낙마시키는 저의는 심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다 9월 12일에는 멀쩡히 일 잘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특별시 태생이다.]과 이제 막 임명된 [[미국|4]][[러시아|대]] [[중국|강]][[일본|국]]의 대사들까지 모조리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73940|기사 참조]] 그런데 이들을 교체해야 할 적합한 이유도 딱히 없다는 게 문제다. 그냥 문재인 캠프에 참여했던 인물로 이른바 '''개국 공신'''들이라는 것 밖에 없다. 게다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해서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말을 빌어 '정치가 기업과 기업가를 머슴으로 보는 오만의 민낯이 드러났다. 3류가 1류를 깔보는 셈이다'란 비난도 서슴치 않았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0455.html#csidxdd42bac115ad04e932dcd0426a8bcba|기사 참조]] 김상조에 대한 비난은 기업가인 시점도 있지만 초기 문재인 정부의 인사이자 현재 국민의 공감을 많이 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보에 대한 반대를 위한 주장으로도 해석된다.[* 재밌는 건 김상조는 삼성전자의 주주이고, 참여정부는 삼성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었다. 정보통신부 장관을 재계에서 추천받았다.] 또 9월 13일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74491|청와대가 삼권분립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청와대가 삼권분립을 흔들고 있다고 볼 합리적인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낙연 총리는 이에 대해서 '''"대통령이 지명한 헌재소장을 국회에서 부결시켰지 않느냐. 이게 삼권분립이 살아있다는 것이 아니고 뭐냐"''' 라고 말하며 데꿀멍 시켰다. 그저 억지에 불과하다. 9월 15일에는 대구를 방문해서 "정부가 대구를 홀대하고 있다."라며 일명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79953|영남홀대론을 주장했다.]] 이 쯤 되면 [[초원복집 사건|의도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를 표방했던 안철수 대표가 이제는 지역감정 유발 등 구태 정치인들이나 하는 진부한 정치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므로 안철수에 대한 여론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본인이 주창한 새정치는 이미 없어져버렸거나 원래부터 슬로건만 있을 뿐 실체가 없었던 듯하다. 9월 18일에는 청와대가 국회 모욕해 안보 영수회담 밀렸다고 또 다시 [[유체이탈 화법]]을 썼다. 즉, 자신이 제안한 안보 영수회담이 밀려난 이유가 지난 11일에 청와대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국회를 모욕하고 여당은 이를 기점으로 금도를 넘어서 정쟁의 불길을 댕겼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자신과 국민의당은 아무런 책임이 없고 오로지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이 보일 소지가 있는 발언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314419|#]] 이 같은 유체이탈 행보에 안철수는 인터넷 상에서 '''[[박근혜|안근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이다. 되리어 차기 대선주자에서도 홍준표에게 밀리는 결과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 9월 20일에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안보는 우왕좌왕, 경제는 좌충우돌. 도대체 이런 집권세력이 어디있나”라며 “대한민국 망신 그만시키라”고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15107|#]]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에게 [[열폭]]한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9월 21일, 이번에는 충북홀대론을 주장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21&aid=0002957186|#]] 충북홀대론의 근거는 역시 SOC 삭감인데 호남에서도 SOC 삭감을 들어 호남홀대론을 주장했고 영남에서도 같은 근거로 영남홀대론, 충북에서도 같은 근거로 충북홀대론을 떠드는데 이런 홀대론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정작 [[충청북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시종]]이고, 이 사람은 충북에서만 당선된 8전 전승의 터줏대감이라 설득력 제로. 9월 22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급할 때만 읍소하지 마시고 국회의 합리성을 존중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협치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의당 의원들은 국민의 뜻을 받아 사법부의 독립과 개혁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렸고 어려운 판단을 내려준 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의 임명동의안 가결이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공이 있음을 선언했다. 아울러 "다들 지켜봤듯 국민의당은 이념정당이 아니라 문제 해결 정당"이라며 "우리는 어제의 표결처럼 국민의 상식과 시대의 원칙을 새기면서 최선의 해법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전 시장과 [[유정복]] 시장이 (약속한) 명품도시가 여러분 앞에 있느냐"며 "모두 허언이었다"고 말하며,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부패와 무능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젠 인천홀대론까지 주장하는 모양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58546|#]] 이에 대해 시민들은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25|'팔도홀대론']]이냐며 비웃고 있다. 대법원장 후보 동의안 가결에 대해서도 "마지막까지 '찬반 당론 정하면 안 된다' 고 했던 당사자가 할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라며 정의당 [[노회찬]] 의원에게 질타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56990|#]] 덤으로 호남 출신인 김이수 헌재소장 동의안은 부결하고 부산 출신인 김명수 대법원장 동의안은 가결하면서 호남 정당이라 할 수 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나오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역풍을 맞고 있다. 같은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한미일 3자 회동 등 정상외교에 대해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아쉽고 부족했다고 혹평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15592|#]]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극도로 싸늘하다. 9월 27일에는 또 청와대 외교, 안보라인이 허약한데다 현 정부의 안보 정책에 대해 나약한 유화의 길을 가다가 뒤늦게 국민의당의 제안을 따라왔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떠들며 청와대 외교, 안보라인 교체를 요구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을 대체할 인물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어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8,0003941787&oid=008&aid=0003941787&cid=&sid1=100&light=off&backUrl=&includeAllCount=true#user_comment|#]] 10월 10일에는 문 대통령을 향해 새 헌법재판관을 뽑고 헌재소장 임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2981317|#]]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은 당연히 부정적이다. 헌재소장 공백을 초래한 게 바로 국민의당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에 문 대통령을 향해 선거운동 그만하고 국정운영에 신경 쓰라고 날을 세웠는데 역시 이것도 부정적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60828|#]] 네티즌들은 안철수에게 본인이나 대선 운동 그만하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같은 날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다시 5.3%로 하락했다. 10월 11일에는 한미 FTA 개정협상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무능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공격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596513|#]] 10월 16일에는 또 본인이 자기 입으로 대형사고를 하나 치셨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유지 반발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데에 대해 작심 반발함과 동시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를 향해서 "협치 같은 단어를 입에도 올리지 말라"고 쏘아붙인데다 정부 부처를 향해서도 막말을 퍼부었다. 국정감사 중 나온 정부부처 장관들의 발언을 거론하며 "북핵 위기로 긴장이 고조되는 중요한 시기에 외교안보팀은 헛발질에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무능한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쇄신을 늦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426958|#]] 하지만 그러면서도 같은 날 [[박근혜]]가 법정에서 자신이 마치 '''정치보복의 피해자'''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망언]]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이라는 입장만 발표하며 빈축을 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61024|#]] 이에 대해 네티즌들 대부분이 안철수를 향해 '''"문재인 대통령은 만만하고 박근혜는 무섭냐?"'''며 매서운 질타를 날렸다. 10월 1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헌재소장과 헌법재판관의 조속한 임명을 요구하며 [[김이수]]가 아닌 국민한테 사죄하라고 비난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63233|#]] 하지만 지금의 헌법재판소 마비를 부추긴 장본인이라는 평을 듣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말이라 더욱 분노만 일으키고 있다. 거기다 11월 7일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이 1박2일이고 방일 일정이 2박3일인 것에 대해 나라의 체면이 말이 아니라는 말까지 써가며 문 대통령에게 폭언을 쏟아붓는 무리수를 던졌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25555|#]] JTBC 뉴스룸은 이러한 안철수 대표의 발언에 팩트 체크를 통해 국빈 방문을 포함해 미국 대통령의 1박 2일 방문이 수 차례 있었고, 미국 주요 언론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지적 하지도 않는다며 조목조목 안철수 대표의 말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증명했다.[[http://v.media.daum.net/v/20171019214736130|링크]] 당장 가장 최근 방문인 오바마 역시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으며, 그 때역시 일본 방문은 2박 3일 이었다. 그때 안 대표는 국회의원이자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였다. 그때 박근혜 정부가 홀대 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었나? 오로지 문재인 정부 비판에만 눈 멀었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65606|*]]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금도를 넘어선 신랄한 비난에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안철수에게 '''"문재인 대통령 [[스토커]]냐?"'''는 반발을 할 지경이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22751|#]] 국민들도 안철수를 향해 열폭 좀 그만하라고 비웃고 있다. 안철수의 [[주화입마]]는 날로 심각해져 10월 20일, 이 날은 내가 백악관에 인맥이 있는데 '''[[안알랴줌|자세한 내용은 말 못하지만]]'''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 싫다고 했다고 근거도 대지 않는 비판을 내뱉기에 이르렀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0373|*]] 10월 23일에는 "신고리 5·6호기의 공정률 29.5%. 1조6000억원 투입된 공사가 대통령 말 한마디에 멈췄다"며 "공론화위를 거쳐 결국 공사 재개로 결론났다. 이 뻔한 상식으로 돌아오는 과정에 대한민국은 최소 1046억원을 날려보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또 비난을 퍼부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05397|#]] 그러면서 "무조건 탈원전이냐, 아니냐로 편가르고 공사 중단시키고 국민에게 선택 강요하는 이념전쟁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며 "선거운동은 양극단의 편가르기로 했더라도 국정운영은 실질적인 책임과 해법으로 해야 한다. 국민의 집단지성 앞에 대통령과 여당은 깊은 반성하길 바란다"고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2453|정작 안철수 본인 또한 대선 당시에 탈원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어서]] 도리어 [[유체이탈 화법]]이란 비난만 받고 있다. 10월 25일에는 [[문재인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 대해 "진단은 중증, 처방은 감기약 수준"이라고 혹평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비판만 있을 뿐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도리어 역효과만 불러 일으키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244664|#]]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합당 문제로 내부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으니 일부러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여 관심사를 외부로 돌려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수작부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 실제로 같은 날 안철수는 결국 바른정당과의 통합에서 연대를 하는 것으로 한 발 후퇴한 모습을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840784|#]] 또 같은 날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정책이 실패했다고 난리굿을 피웠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634420|#]] 아직 시행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정책의 공과를 왈가왈부 하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조차도 대선 때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해놓고서 말 바꾸기를 하고 있어 욕만 먹고 있다. 결국 같은 날 [[국민의당(2016년)|같은 당]] [[이상돈(1951)|이상돈]] 의원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073993|한 인터뷰에서]] [[http://v.media.daum.net/v/20171025194801455|그를 작심 비판하였다.]] 11월 3일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659674|주 프랑크푸르트 백범훈 총영사와 만찬을 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근혜|이전 정권]][[http://v.media.daum.net/v/20171104100104591?d=y|을 때려잡느라고 정신이 없다. 국가의 미래가 없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안철수는 이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 여권 핵심 관계자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경남지사 출마를 권유했다는 설이 도는 것과 관련해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말을 두 차례 되풀이했다. 안 대표는 또 현 정부가 [[한미관계]]를 안이하게 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그래서 지금 대가를 매일매일 치르고 있는데, (정부는) 그것을 모른다"면서 "[[청와대]]에 가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못 알아듣더라"라고 지적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부담금 협상에 대해서는 "우리는 철저한 '[[을]]'이라면서 "을로서 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받은 편법증여 의혹을 자신에 대해서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논점에서 벗어난 전형적인 적폐정치"라며 재차 비판했다. '''굳이 평가를 하자면''' 전 정권과 관련하여 현 정부를 비판한 부분은 그가 [[독일|방문한 나라]] [[프랑스|바로 옆 나라]]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s-4]]의 명언으로 손꼽히는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를 철저히 무시한 어처구니 없는 처사라고 볼 수 있고, 현 정부의 기조인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의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 다만 동일한 논리에서 주장했다고 하기는 어려운 게, 자유한국당이야 당연히 대부분 박근혜와 운명을 같이 하므로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수밖에 없지만, 국민의당의 주장은 여당과 제1야당의 싸움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자신들이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고 있다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은 [[http://v.media.daum.net/v/20171104162401628?d=y|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일을 폄훼했다고]] [[http://v.media.daum.net/v/20171104160727407|공격에 나섰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수습 차원에서 댓글 사건을 비롯해 지난 10여 년 동안 민주주의 후퇴를 불러왔던 일들은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다만 수사는 검찰이, 판단은 법원이 하는 일이고 국회는 법과 제도를 정비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며, 안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정치행태를 비판하기 위한 야당 대표의 진심 어린 충고"라고 말했다. 물론, 그 법과 제도를 정비할 정당의 대표가 그 동안 쌓여온 적폐를 규명하는 작업을 [[개소리|'복수'로 규정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029970|얼마나 설득력 있는 말인지는 의문.]] 마땅한 근거도 첨부하지 않은 이 발언은 국내 정치의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쓸 겨를도 없는 외국의 총영사와 대면하는 자리에서 불필요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한미관계 관련 발언은 논평할 가치도 없어서 11월 초에 [[대한민국|한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한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의 방한 일정을 앞두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4688#|문재인을 대하는 트럼프의 태도를 보면 이게 얼마나 부질없는 트집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1월 21일에 있었던 국민의당 끝장토론에서 안철수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1420|이번 지방선거에서 2등을 하면 자유한국당은 사그라들 것이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2020년 총선에선) 1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답|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만을 기다리면서]] [[행복회로|그 반사효과만을 바라며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나라의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치는 스포츠의 순위 다툼과는 달라서 현 정권의 실정은 나라의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 안철수의 이러한 발언은 좀 과하게 보면 '실정이 생겨 나라에 부담이 생기게 되건 말건 나만 득세하면 된다.'식으로 보일 수 있다. 현 정권의 실정이라는 요행수를 바라기 보다는 더 좋은 정책 제시, 확실한 이념 설정 등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끌어오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과도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공격과 지역주의 조장 같은 구태 정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태도 때문에 안철수에 대한 호의적 여론은 급속도로 사그라들고 있는 중이다. [[새정치]]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고 계속해서 현 정부의 일에 발목잡기를 하고 있는 태도가 과연 그의 미래에 얼마나 득이 되겠는가? 이러한 행각에 대해 국민의당 내에서도 안철수 당대표의 자질에 대한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질투]]와 [[시기]], [[열등감]]에 사로잡힌 이른바 '''[[살리에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2월 들어 이제는 [[문재인 정부]]뿐만 아니라 [[친문]] 지지자들을 향해 원색적인 발언까지 하고 있다. 문재인 지지자들을 "민주주의의 적", "[[공산주의]]"라고 폄하할 뿐만 아니라 한 술 더 떠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에 비유하면서 '''"어디 가서 사고 나겠지"'''라고 저주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71204191003959?rcmd=rn|#]] 그에 걸맞게 국민의당이 꾸준히 최하위 지지율을 찍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므로 안철수의 네거티브는 전혀 소용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고 있다. 그리고 국민의당 내에서도 안철수 당대표 체제가 붕괴될 위험에 놓여 있다. 이 와중에도 꾸준히 현 정부에 대한 과도한 비판과 독설을 내뱉고 있기에 국민들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6년 전 그의 참신함과 그가 주장한 새정치에 기대를 걸고 그를 대권 후보로 추대했던 국민들은 이제 하나 둘 등을 돌려버렸고 몇 안 남은 극성 [[안빠]]들만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을 뿐.[* 심지어는 [[강성태]]의 정치인 공부법 합방에 안철수가 출연했을 때 안빠들이 "진정한 정치인은 안철수"라며 치켜세우는 데에 시도했으나, 많은 네티즌들에게 '''정치만 안 했으면 레전드'''라는 팩폭을 맞고 버로우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092905|"안철수 대표님, 문재인 대통령 좀 도와줘요!"]] 2017년 12월 11일 호남에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한 마지막 날에 경은천 전 [[김제시]] 의장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바른정당]]과 통합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더불어민주당]]과 연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뼈있는 충고와 호남을 잘 챙겨주고 [[문재인]] 대통령을 잘 도와달라는 당부를 했다. 결국 2018년 지방선거를 미루어 보자면, 경은천의 충고는 먹혔다. 그리고, 정작 안철수는 호남홀대론을 외치면서도, 호남 지역 중 하나였던 전라북도는 한 번도 가질 않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찾았다. 오죽하면, 전주시민들이 "광주와 전남만 호남이냐"는 말을 했을 정도. 결국 19대 대선에서 전라북도에서 참패를 당했으며 심지어 전남과 광주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그의 묻지마 반문 행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3년 현재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71213?sid=100|#]][[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6872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6792?sid=100|#]][[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6349?sid=100|#]][[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60544?sid=100|#]][[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1/0002538526?ntype=RANKING&sid=00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2014?sid=100|#]][[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934?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